"특별한 경기가 될 것 같다."
마지막 경기를 앞둔 루이스 엔리케 FC바르셀로나 감독의 말이다.
FC바르셀로나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2016~2017시즌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을 치른다. 올 시즌 마지막 경기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트로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준비한대로 잘 진행하겠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잘 뛰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엔리케 감독이 FC바르셀로나 사령탑으로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FC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엔리케 감독은 "마지막 순간에 우승을 거머쥐고 싶다"며 "FC바르셀로나의 스타일에 충실, 상대를 이기고 타이틀을 가지고 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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