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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2001년 개봉 당시 서울 관객 173만, 전국 관객 488만 명을 동원하며 그래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올랐을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 만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역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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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오연서는 원작에 대한 비교 뿐 아니라 드라마에 대한 비교도 피할 수 없게 됐다. 더욱이 지난 해 방송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배우들의 나이와도 비교되고 있다. 드라마에서 홍설 역을 맡았던 김고은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만 27세. 이와 비교해 영화에서 홍설을 연기하는 오연서는 1987년 생으로 만 29살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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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작품과 캐릭터를 택한 오연서가 대중의 우려를 지우고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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