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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이 맡은 윤화영 캐릭터는 검사장 윤중태(최종환 분)의 외동딸이자 천문그룹의 손녀딸로 예쁜 외모에 늘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엄친딸이다. 이날 화영은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청초하면서도 풋풋한 모습으로 교실 문을 열며 첫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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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은 소주에게 눈짓을 보냈고, 소주는 "야! 반장이 조용히 하라잖아!"라며 소리를 쳤다. 이에 화영이 소주와 눈을 마주치며 살짝 미소를 보이자, 소주 역시 손가락으로 오케이 사인과 함께 찡긋 미소를 주고 받으며 풋풋한 여고생들의 케미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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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은 아역배우들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첫 등장, 극의 본격적인 2막을 알렸다. 그는 신비로운 마스크와 차가우면서도 청초한 비주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켰음은 물론, 서주현과의 케미를 그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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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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