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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은 오른손가락 마디가 없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비록 오른손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지만 그 약점을 앞 손인 왼손으로 만회하고 있다. 동체시력이 뛰어난 타격가로 정교한 왼손 잽과 훅, 오른발 미들킥이 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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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에 데뷔한 쉬테핀은 3연속 피니시 승으로 승승장구하며 M-1 무대를 밟았으나 6월과 11월에 치른 경기에서 연이어 판정패했다. 연패탈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신장 1m73으로 총 전적은 3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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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직전 장원준은 "오랜만에 경기를 치르게 됐다. 설렌다. 지난 경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전부 보완했다고 생각한다.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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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는 러시아 M-1뿐 아니라 일본, 중국, 괌, 필리핀, 사이판, 홍콩 등에 꾸준히 소속 선수들을 출전시키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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