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지난 23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생각정원 출판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지성'을 오르게 했던 '드림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이날 전달식을 통해 전세계 빈민 마을에 100개의 학교를 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드림스드림(대표: 임채종)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탄자니아 시각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와 보츠나와 빈민 아동들을 위한 학교 건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로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드림스드림과 총 4개의 학교를 건축하게 되었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는 '드림스드림'과 '한국기아대책 어린이 개발사업'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데, 인도,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탄자니아, 짐바브웨, 차드, 시리아 난민캠프 등에 건축한 18개의 학교와 이번 기부금으로 지어질 4개의 학교를 합하면 벌써 22개의 학교를 짓게 되었다.
육아와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전달식에 참석한 당구 前국가대표 선수 차유람은 "교육을 통해 아동 빈곤의 고리를 끊는다는 남편의 큰 꿈에 아내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영광이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것인가 생각이 들 만큼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바탕인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의 소식을 자주 전하겠다."라고 기부금 전달식 참가 소감을 전했다.
베스트 셀러 작가에서 차유람의 남편으로, 최근에는 아이들의 꿈을 짓는 선행으로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지성 작가는 "우리 부부는 해외 빈민촌에 100개의 학교를 짓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10년안에 이 목표를 이루겠다. 해외 빈민촌 학교 짓기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향후 목표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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