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뭉쳐야 뜬다'는 치열하게 살아가며 '나만을 위한 시간'을 잊은 채 달려온 40대 가장들의 패키지여행 프로그램.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4인방이 모여 별다른 장치도 미션도 없이, 오로지 패키지 일정에 몸을 맏긴 채 실속만점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조용하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5% 내외의 탄탄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배를 타고 관광하던 중에는 갑자기 '남행열차'를 부르며 분위기를 돋우는가하면, 방생으로 인해 물고기가 유독 많은 한 사원 앞에서 갑자기 카운트다운으로 긴장감을 형성하더니 "(물고기에게) 빵 주세요!"라고 외치는 등 타이밍을 아는 안내 멘트로 여행을 흥미롭게 했다.
Advertisement
일본 유후인 벳푸 편에서 등장한 가이드 류짱은 예상과 다른 상황의 연속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넘기는 노련함이 빛났다. 유후인의 명물 '아침 안개'를 보며 힐링 한 멤버들은 크로켓, 간장 아이스크림, 롤케이크 등 현지에서 유명한 먹거리들을 맛볼 생각에 들뜬 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류짱은 아침 7시부터 출발해 달려온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에서 5분만에 관광이 끝나자 멤버들의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 이에 오후에 온천욕을 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고 해명 했지만, 멤버들의 청문회 분위기를 형성해 진땀을 뺐다. 하지만 오후 3시까지 호텔에 도착해 느긋한 온천욕을 선사하며 얼리버드 관광을 '신의 한수'로 승화시켰다.
라오스 편은 멤버들은 쏭강 카약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박중훈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던 이대장은 라오스 여행에서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특히 김용만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던 동생들을 적극 도우며 정의의 사도 역할을 하기도 했다.
게스트 차태현까지 5명이었던 출연진은 각기 팀을 나눠 2명씩 배를 탔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진 김용만은 혼자 배를 타게 됐다. 처음엔 쓸쓸해 하던 김용만은 다른 동생들이 힘들게 노를 젓는 동안 함께 탄 전문 사공 덕에 손이 여유로웠고, 동생들이 방심한 틈을 타 물을 뿌리고 배를 뒤집으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동생들은 가이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 대장은 동생들을 괴롭히던 김용만의 배를 뒤집는데 한몫 거들며 통쾌함을 선사했다.
현재 방송중인 호주편에서는 피터 가이드가 예능 대부 이경규 앞에서도 할말 다 하는 내공으로 강렬한 인상을 안기고 있다. 피터는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보통 첫날에 피곤해서 많이 싸운다. 이번 여행에서 만큼은 서로에게 '잘 했어'라고 칭찬하며 여유를 갖자"고 인삿말을 했다. 이경규가 자신은 불평과 비난을 입에 달고 산다며 카리스마를 뿜어 냈지만 피터는 다른 사람을 쳐다보면서 "사람은 못 바꾼다"며 은근히 그를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피터는 이경규의 다른 여행객들의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이면서도 혼잣말이나 불평어린 말은 대꾸하지 않아 대부를 쥐락펴락 했다. 정형돈이 "이경규 형님한테도 대답 좀 해 주시라"고 읍소하자 "내가 오른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라고 능청스럽게 넘어가 웃음을 더했다. 피터의 동생들은 "패키지는 무조건 가이드의 사랑을 받아야한다", "패키지에서 가이드의 위력을 모른다"라고 조언해 천하의 이경규도 긴장케 했다.
ran613@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中 폭발 "왜 한국-일본보다 못 해!", "최가온 있는 韓 부러워"...한탄 쏟아낸 중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