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쌈 마이웨이' 월화극 1위 유지, '엽기녀' 턱밑에서 추격

by

KBS 2TV '쌈 마이웨이' 월화극 시청률 선두를 유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쌈 마이웨이'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10.0%를 기록했다. 20일 10.7%에 비해 0.7%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는 지켰다.

하지만 '귓속말'이 종영된 후 월화극 시청률 경쟁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29일 첫 전파를 탄 SBS '엽기적인 그녀'는 3부 7.4%, 4부 9.3%를 기록, '쌈 마이웨이'를 턱밑에서 추격하고 있다. MBC '파수꾼'도 7부와 8부의 시청률이 6.2%와 7.3%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김지원과 박서진이 서로를 신경쓰기 시작했고, 또 둘 앞에 이엘리야가 나타나며 새로운 관계를 예고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