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시즌 8호 홈런을 날렸다.
로맥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달아나는 2점 홈런을 쳤다.
로맥은 팀이 4-0으로 앞선 3회초 2사 2루 기회에서 고영표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다소 가운데 몰린 6구를 잡아 당겼다. 이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로맥의 시즌 8호 홈런.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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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시즌 8호 홈런을 날렸다.
로맥은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달아나는 2점 홈런을 쳤다.
로맥은 팀이 4-0으로 앞선 3회초 2사 2루 기회에서 고영표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다소 가운데 몰린 6구를 잡아 당겼다. 이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로맥의 시즌 8호 홈런.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