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외국인 투수 스캇 다이아몬드가 복귀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다이아몬드는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1볼넷 4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73개였다. SK가 kt에 10대4 완승을 거두면서, 다이아몬드는 시즌 2승째를 따냈다. SK는 6연승을 달렸다. 시즌 27승1무24패.
다이아몬드는 경기 후 "마운드에 돌아와서 매우 짜릿한 기분이었다. 팀에 다시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좋다"라면서 "로맥을 비롯한 팀 동료들이 타격 쪽에서 나를 많이 도와줘서 부담없이 던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 전 비디오를 많이 보면서, 상대 타자들에 대해 연구했고, 이기기 위해 공격적 투구를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던졌다"라고 했다.
수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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