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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는 국토의 80%가 사하라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더운 나라로 화제가 된 적도 있을 만큼 무더운 나라로 유명하다. 김현주가 니제르에 도착했을 때도 한낮의 기온이 50도를 훌쩍 넘었으며 지독한 폭염과 6개월 이상 지속된 가뭄으로 곳곳의 우물들이 말라가고 있었다. 매해 지속되는 가뭄과 극심한 기근으로 니제르의 5세 이하 영유아 중 절반가량이 영양실조에 걸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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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로 고통 받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150인분의 긴급영양식을 배포하고, 희망TV를 통한 후원으로 지어진 희망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급식 배분 봉사를 할 때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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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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