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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한 이미지로 여름을 노래했던 씨스타는 이번에 담담한 이별 방식을 택했다. 헤어짐을 주제로 한 신곡 2곡은 심각한 표정을 짓지 않고 소란스럽지 않게 마음을 다독이는 식이다. '대단한 걸 바라는 게 아냐. 이제 많은 기대도 하지 않아'라고 성숙한 어른들의 헤어짐을 노래하면서도, '시작이 같던 설레임 너도 기억하고 있니 지금 이 순간부터 다 절대 잊지 못할 거야'라고 노랫말로 팬들에 감사의 마음도 담았다. 차분하게 7년을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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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젊음 만으로 대중의 정서를 관통한 씨스타는 7년간 특별한 여름을 선사했다. 2010년 6월3일 데뷔곡 'Push Push'를 시작으로 '가식걸'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Loving You' 'Give it to me' 'Touch ma body' 'I Swear' 'Shake it' 'I like that' 까지 발표하는 모든 곡을 정상에 올렸기에 마지막이 더욱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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