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해외에 직접 가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서울 속 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소개하는 '세계요리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SBS가 사랑하는 '장수 방송인' 박소현과 '꿀성대'를 가진 '삼남매 아빠' god 김태우, 상큼한 걸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출연했다.
게스트들은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명인이 직접 만든 이색 외국 요리들을 즐겼다. 이날 녹화에는 러시아 요리인 '청어샐러드'와 우즈베키스탄 고기빵인 '삼사'가 선보여졌는데, "평소 비린 것을 못 먹는다"며 걱정을 쏟아낸 박소현은 청어샐러드를 한 입 먹고는 "이건 정말 신기하다"며 먹방을 이어갔고, 베리굿 조현 역시 "내 스타일이다"라며 만족해 모두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밖에 김태우는 64겹의 반죽으로 빚어진 '삼사'를 맛보고 "정말 맛있다"며 물개박수를 치는가하면, 옆에 있던 박소현의 '삼사'까지 뺏어 먹으며 거침없는 먹방 행보를 이어갔다.
박소현은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토르티아' 요리에 도전했다. 박소현은 "백종원 앞에서 요리를 하려니 떨린다"며 겸손함을 보였지만 남다른 칼질로 숨겨진 요리 실력을 발휘했는데, 그 완성된 요리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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