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첫 방송까지 D-1, 심상찮은 '듀얼'이 온다!"
OCN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듀얼' 양세종이 선배 이영애의 '통큰 후배 사랑'에 감동을 드러냈다.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될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 연출 이종재,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 미디어)은 선과 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양세종은 자신도 모르게 살인 용의자의 누명을 쓴 성준과 스스로 악마가 되기로 결심한 살인마 성훈 역을 맡아, 소름 돋는 1인 2역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일 배우 이영애가 연일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양세종과 '듀얼'팀을 위해 200인 분의 특별한 간식차를 제공한 것. 특히 이영애는 '사임당'에서 호흡을 맞춘 후배 양세종을 위해 정성어린 간식차를 마련,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듀얼' 세트장으로 직접 공수된 간식차는 이영애의 섬세한 배려가 담겨 감동을 돋웠다. 오후 시간 굴풋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떡볶이와 튀김, 오뎅을 비롯해 시원한 아이스커피까지 제공된 것. 갑작스레 올라간 온도 속에서도 첫 방송을 앞두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후배 양세종과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을 위한 이영애의 각별한 마음 씀씀이가 담겨있던 셈이다.
더욱이 이날 간식차에는 "드라마 '듀얼' 무사 촬영 기원!! 세종이를 응원합니다. & 배우 이영애"라는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가 걸려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이영애의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날 촬영이 있던 정재영을 비롯해 양세종, 서은수, 김기두 등은 이영애의 간식차 앞에 모여 정성이 가득 담긴 간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촬영장 분위기메이커로 통하는 정재영은 양세종, 서은수를 비롯해 후배들을 간식차 앞으로 직접 데리고가, 간식을 챙겨주는 등 뜨끈한 선배의 정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했던 터. 배우들은 긴박감 넘치는 촬영이 진행되는 가운데, 모처럼 생긴 여유 있는 시간을 만끽하며 사이좋은 인증샷을 남기는 등 친밀감을 드러냈다.
양세종은 "선배님의 특별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영애 선배님의 응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첫 방송이 긴장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크다.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웰메이드 추격 스릴러 '듀얼'은 인간복제라는 거대한 비밀에 휘말린 주인공들, 그리고 이들이 펼치는 '절대악 연쇄 살인마'와의 목숨을 담보로 한 대결을 담아낸다. 자타공인 '믿보 배우' 정재영과 김정은, 1인 2역 첫 도전에 나선 양세종, 신예 서은수가 주역 4인방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터널' 후속으로 6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OCN]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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