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 소속된 박병호가 삼진 2개로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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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램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더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2할2푼1리로 하락했다. 로체스터는 더램에 3대6으로 패했다.
박병호는 0-3으로 뒤진 2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서 우완 제이콥 파리아를 맞아 5구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0-4가 된 5회초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파리아에게 볼넷을 얻어냈다. 그러나 후속타자 J.B. 셕이 병살타를 쳐 진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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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는 7회초 첫 타자 니코 구드럼이 2루타로 출루했다. 케니 바르가스의 유격수 땅볼로 1사 3루. 박병호가 타석에 섰지만, 파리아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6으로 추격한 8회초 2사 1,2루에선 에드윈 피에로를 맞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로체스터는 3점 차의 열세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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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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