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장서희와 손창민 커플이 몸빼 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제작진은 장서희와 손창민이 시골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 속 민들레(장서희 분)와 구필모(손창민 분)는 민박집 주인에게 얻어 입은 꽃무늬 몸빼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둘은 스토커에게 도망치다가 날이 저물어 할 수 없이 민박집에 들어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상황.
들레와 필모는 무언가에 단단하게 삐쳐 서로를 외면하고 돌아서 있는가 하면, 무언가 두렵고 무서운듯 서로 볼을 밀착한 채 꼭 끌어안고 있어 서로 상반된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이 사진만 봐도 두 사람이 한방을 쓰지만 아직은 가깝고도 먼 사이임을 짐작케 한다.
특히 장 위에 올라가 무릎을 껴안고 쪽잠을 자는 구필모의 모습은 애처로우면서도 귀엽기까지 하다. 공룡그룹 회장임에도 불구하고 들레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구필모의 순수한 모습이 그대로 엿보여 두 사람의 깜찍한 로맨스에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한때 유명한 배우였다가 순식간에 평범한 안경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몰락한 들레, 그녀를 위해 회장 신분을 감춘채 매니저로 새로운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고 있는 구필모의 색다른 조합은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여기에 둘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미쓰리(양정아 분)와 1년만에 다시 살아 돌아온 스토커의 방해 공작이 예상되고 있어 들레와 필모 커플의 로맨스가 점점 흥미롭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장서희와 손창민의 시골 민박집 하룻밤 스토리를 다룰 '언니는 살아있다!'는 3일 밤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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