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허벌라이프(NYSE: HLF)는 마이클 존슨 회장의 뒤를 이어 리치 P. 구디스(Richard P. Goudis) 사장이 새 최고경영자가 되었다고 1일 공식 발표했다.
2010년부터 허벌라이프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해 온 리치 구디스는 혁신과 교육, 트레이닝에 기반한 열정으로, 앞으로 허벌라이프가 업계 최고의 뉴트리션 기업이라는 위상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관리 감독하는 데 적임자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디스 사장은 허벌라이프가 영업 중인 전 세계 94개국에 대한 전체 사업 전략을 총괄할 뿐만 아니라,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신제품 개발 및 독립 사업자와 소비자 확대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구디스 사장은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유명 경영인으로,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에서 CFO(2004~2009)와 COO(2010~2017)로 재직한 기간을 포함해 이 분야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허벌라이프의 COO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전 세계 생산시설, 제품 개발, 품질 보증 및 관리, 공급망 및 전략적 소싱, 창고 및 물류, 인사 관리, 정보기술, 보안 및 안전, 지역별 재무 및 운영 관리 감독을 비롯해 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담당했다. 이 기간 동안 허벌라이프는 뉴트리션 제품에 대해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를 보장할 수 있는 H.I.M(허벌라이프 혁신 생산시설) 시설을 전 세계 5개 지역으로 확장했다. 또한 그의 경영 하에서 허벌라이프의 전 세계 직원 수는 8천여 명으로 증가했다.
리치 구디스 신임 CEO는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고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전 세계 허벌라이프 사업자들이 허벌라이프를 세계 최고의 뉴트리션 전문기업으로 만든 1등 공신"이라며, "회사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가는 활기 넘치는 전문가 조직을 이끌게 돼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7년부터 허벌라이프 최고경영자를 역임해온 마이클 O. 존슨 회장은 2017년 6월부터는 회장직만을 수행한다. 마이클 존슨 회장은 "오랜 기간 동안 구디스 사장과 함께 일해오면서 지켜본 결과, 그가 허벌라이프를 이끌어 갈 적임자이며 허벌라이프의 성공적인 미래를 이끌어 갈 것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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