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소현의 생일맞이 국내 첫 팬미팅 'Lovely day'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지난 3일 상명대학교 대신홀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무엇이든 들어주는 '소원 요정'으로변신,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이날 김소현에게도 팬들에게도 'Lovely day'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팬미팅은 최근 방영중인 MBC <군주> 이야기는 물론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들로 아기자기한 시간을 보냈다.
김소현은 팬들이 투표해 준 작품 속 한복 자태, 교복 자태, 화보 컷들로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는데 이어 다음날 4일(일) 생일을 미리 축하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뭐든지 들어주는 Lovely Day <아무 말 대잔치>'코너에서는 팬들의 바람을 담아 미리 작성한 가상 후기대로 팬 개개인의 소원을 들어주며 즉석랩, 오빠야 폭풍애교, 고민 상담, 취향 게임 등을 이행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드라마 촬영에도 바쁜 시간에 틈틈이 연습했던 노래 'Heart beat, '너의 귓가에 안녕', '꿈', '수고했어 오늘도'를 달콤한 목소리로 불러주는가 하면, 함께 보낸 의미 있는 시간을 기억해주길 바라며 직접 제작한 프리저브드 플라워에 사인된 셀카 사진을 담아 손수 나누어주는 등 특급 팬 사랑으로 감동을 안겨주기도.
특히 팬미팅 막바지에는 그동안 힘이 되어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던 팬들의 진심이 담긴 영상을 보고 팬들의 사랑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린 김소현은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를 만큼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까 원래 좋았지만, 팬분들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앞으로 또 이런 기회 만들 테니 오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오래 함께해요."라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생애 첫 팬미팅을 대만에서 진행해 서운했을 국내 팬들의 아쉬움을 단 한 번에 날려주는 특급 팬 서비스를 보여준 김소현은 현재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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