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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13) 이후 4년 만에 꺼낸 신작으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라 지난 19일 최초 공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경쟁부문에 초청돼 영화 역사상 의미 있는 족적을 남긴 '옥자'이지만 반면 이러한 '옥자'의 개봉 방식 때문에 프랑스 내 큰 공분을 일으키기도 했다. 칸영화제 이슈 이후 국내에서도 오는 29일 극장과 스트리밍 동시 개봉을 앞두고 논란에 휩싸여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상태. CGV를 포함한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들이 '옥자'의 동시 상영에 대해 '불가' 방침을 내려 위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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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슈퍼 돼지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안서현, 릴리 콜린스, 변희봉,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스티븐 연 등이 가세했고 '설국열차' '마더' '괴물'의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8일, 한국시각으로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와 동시에 29일부터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CGV가 동시 상영을 반대해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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