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부산)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부산은 5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전과 2017년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홈 경기에서 이규성의 극적 역전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부산은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펼치면서 2위를 지켰다. 반면 최하위 대전은 최근 11경기 무승이다. 7연패 늪에 빠졌다.
부산은 전반 25분 대전의 레반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0-1로 전반을 마친 부산이 반격에 나섰다. 실마리가 보이지 않던 경기. 드디어 포문을 열었다. 후반 18분 고경민이 박준태의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 1-1 동점을 만들었다.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다. 그러나 이규성이 극적 역전포를 쐈다. 후반 추가시간 전현철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한편 아산은 후반 14분 이재안의 결승골로 이랜드를 제압, 리그 2연승을 이어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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