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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는 선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5회까지 호투했다. 팀 타선도 5회초 기회를 잡았다. 야디어 몰리나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토미 팜이 적시 2루타를 치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폴 데용의 좌전 안타로 계속된 무사 1,3루. 1사 후에는 마르티네스가 번트 안타를 성공시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점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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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는 2점의 리드를 끝까지 지켰고, 세인트루이스는 4경기 연속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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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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