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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전반기도 5회차만 남겨두고 있다. 현재(19회차 기준) 총 638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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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11기(62승), 3기(53승)가 뒤따르고 있어 관록의 중요성이 수치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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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들은 1년 6개월의 긴 교육기간을 통해 모터 정비와 경주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고 실전에 뛰어든 실력파 새내기들이다. 19회차 현재 30승을 거두며 전체의 4.7%에 그치고 있지만 여느 기수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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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규는 승률 33.3%, 연대율 55.6%, 삼연대율 74.1%를 기록하며 14기 신인 중 가장 빠른 실전 적응력을 보여주며 다승왕 경쟁에서 당당히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김종민(2기) 곽현성, 김종목(1기)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고정환(5승), 이휘동(4승) 등이 그 뒤를 따라 실전경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훈련원 졸업경주 우승의 김성찬도 데뷔 첫 경주 플라잉(F), 복귀 첫 경주 실격에 발목을 잡혀 고전했지만 서서히 경주감각이 살아나고 있어 주목해야 할 선수다.
경정 전문가들은 "실전 경험을 통해 쌓인 관록도 중요하지만 체계적인 교육으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14기 신인들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4기 신인들은 실전경주에 임하는 각오도 남달라 신인이지만 코스, 모터, 스타트, 훈련내용까지 종합적으로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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