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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던 중 최애라(김지원)은 아나운서 1차 합격 문자를 받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최애라는 옆 테이블에서 밥을 먹고 있던 고동만(박서준)을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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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집으로 돌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최애라는 고동만의 상의를 입은 채 걸어갔고, 고동만은 "깜박할 게 따로 있지"라며 타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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