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KIA 타이거즈 감독이 7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KIA 선수들을 크게 칭찬했다. 김 감독은 "득점권 찬스에게 강하고, 만루에서 강하다는 것은 우리 선수들이 그만큼 성장했고 능력이 있다는 얘기다. 타격코치의 역할도 컸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우리선수들이 심리적으로 강해진 것이 보인다. 찬스가 왔을때 두려워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있다. 찬스를 내가 만들어 놓으면 뒷 선수가 이를 해결해 줄것으로 믿고 있다. 팀의 목표도 있지만 선수 개개인의 목표도 있을 것이다"고 했다.
KIA는 팀타율은 2할8푼4리로 전체 4위지만 득점권 타율은 3할9리로 전체 1위다. 특히 만루에서는 4할5푼5리로 압도적인 1위다. 만루타율 2위는 NC 다이노스로 3할1푼3리다.
광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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