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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5월 26일 인천 LG 트윈스전을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부터 6연승을 달렸다. 2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패했으나, 다시 3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 이 기간 동안 순위는 7위에서 4위로 치솟았고, 5할에 플러스 5승을 더 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는 없으며, 2위 NC 다이노스와는 3경기 차. 최근 흐름이라면 NC, KIA 타이거즈의 상위권에 도전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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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투수들도 소리 없이 강한다. 스캇 다이아몬드가 복귀하면서 김태훈이 구원 투수로 보직을 바꿨다. 2이닝 이상을 던질 수 있어서 다른 구원 투수들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10경기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평균자책점 0.87(10⅓이닝 1자책점)으로 활약 중이다. 그 외 박정배(평균자책점 2.96), 김주한(5.35), 채병용(5.68) 등이 비교적 제 몫을 하고 있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돌아가면서 베테랑 구원 투수들에게 휴식까지 주고 있다. 긴 시즌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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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부터 따진다면, SK의 투타 안정세는 리그 최고라 할만 하다. 아쉬운 점은 9위에 머물고 있는 팀 타율(0.266)이지만, 홈런으로 그 약점을 충분히 메우고 있다. SK의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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