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트맨과 캣우먼의 오랜 로맨스가 마침내 결실을 맺을까.
USA투데이는 6일(이하 현지 시각) "배트맨(브루스 웨인)이 캣우먼(셀리나 카일)에게 청혼한다"면서 "1939년 배트맨 창조 이래 최고의 하이라이트"라고 전했다.
7일 출간되는 DC코믹스 '배트맨' 24호 예고에서 배트맨은 박쥐가면을 벗은 채 캣우먼에게 청혼하고 있다. 간절하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며 "나와 결혼하자(Marry Me)"고 말하는 배트맨의 모습이 로맨틱하다. 캣우먼 역시 심한 감정적 동요를 보이고 있다.
'배트맨'의 저자 톰 킹은 "배트맨은 그간 너무 많은 고통을 받아왔다. 그도 사랑과 기쁨을 느낄 때가 됐다"면서 "캣우먼이야말로 그 누구보다도 배트맨의 고통을 잘 이해하는 여성"이라는 말로 배트맨의 행복을 예고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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