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One thing you can say about South Korea is that it's Tom Cruise country(한마디로 한국은 톰 크루즈의 나라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이 국내에서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액션 판타지 영화 '미이라'(알렉스 커츠만 감독)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데드라인은 6일(현지시각) ''미이라', 한국에서 개봉 첫날 6억6000만달러 기록을 세웠다'라는 제목으로 '미이라'의 한국 흥행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는 "한마디로 한국은 톰 크루즈의 국가다. 한국 스크린에서 '미이라'의 막이 열린 지난 6일 6억6000만달러(한화 약 65억원) 수익을 올렸다. 또한 '미이라'는 한국에서 톰 크루즈 영화, 유니버셜 스튜디오 영화 사상 역대 오프닝 최고 신기록을 세웠다. '미이라'는 현재 한국 시장 점유율 59%로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여기에 연휴 특수를 누렸다"고 전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 결과, '미이라'는 지난 6일 87만311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미이라'의 누적 관객수는 시사회 포함 87만3668명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미이라'의 국내 흥행 기록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이자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보유한 '부산행'(16, 연상호 감독)의 87만2673명(2016년 7월 20일)을 뛰어 넘은 신기록이다.
한편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와 죽음에서 부활한 닉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미이라' 시리즈의 리부트 버전이다. 톰 크루즈, 소피아 부텔라, 애나벨 월리스, 러셀 크로우, 제이크 존슨 등이 가세했고 알렉스 커츠만 감독의 첫 연출작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미이라'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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