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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낸시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박보영이 분했던 도봉순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밝은 에너지를 전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생활 애교 덕에 낸시는 수월하게 역할을 소화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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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낸시는 지문이 많고 어려운 장면임에도 뛰어난 대사 암기력으로 칭찬을 받기도 했다. 줄곧 8위를 차지하며 안혁모 마스터의 개인 레슨을 받은 낸시가 드디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 때문에 앞으로 펼쳐질 링대결에서도 그녀의 연습이 빛을 발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매 회 애교 가득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낸시는 식지 않는 노력까지 더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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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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