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랑하는 사람이 눈앞에서 매일 죽는 극한의 상황, 끔찍하기만 한 시간이 반복되는 타임슬립, 타임루프 소재를 다룬 '하루'. 최근 영화는 물론 드라마까지 봇물 터지듯 타임루프 소재의 작품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하루'는 어떻게든 지옥을 벗어나려는 두 남자의 고군분투를 속도감 있는 스토리와 빈틈없는 명품 연기로 빚어내 차별화를 뒀다.
Advertisement
이날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딸의 죽음이 반복되는 남자 준영 역의 김명민, 지옥 같은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 민철 역의 변요한, 반복되는 하루의 비밀을 간직한 의문의 남자 강식 역의 유재명, 민철이 구해야만 하는 아내 미경 역의 신혜선, 준영이 살려야만 하는 딸 은정 역의 조은형, 그리고 조선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dvertisement
타임루프 촬영이 대부분이었던 '하루'. 이에 대해 김명민은 "연기를 하면서 상당히 힘들었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죽음을 겪는 인물을 연기해야 해서 괴로웠다. 보통 나는 현장 모니터를 하지 않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모처럼 모니터를 봤다. 1년 여만에 배우들의 혼이 담긴 영화를 본 것 같아 아직도 마음이 먹먹하다. 보는 분이 힘든만큼 현장 스태프, 감독 모두 지옥같은 하루였다.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조금씩 다른 감정과 미묘함을 표현해야 해서 힘들었다. 그런 지점이 1시간 30분 안에 녹아들었는지 궁금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아가씨'(16, 박찬욱 감독)의 김민희 아역에 이어 '하루'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아역배우 조은형은 "만족스러운 연기를 하려고 노력해고 이번 작품도 스스로는 만족한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김명민, 유재명, 변요한 선배들을 보면서 많이 배우려고 했다"고 깜찍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루'는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 신혜선, 조은형, 임지규 등이 가세했고 '더 웹툰: 예고살인' '홍길동의 후예' '원스 어폰 어 타임' 조감독 출신인 조선호 감독의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
'흑백2' 윤주모, 구교환·정우와 서울예대 영화과 동문…"수업도 함께 들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구자욱, 디아즈, 최형우, 김영웅 나온다고 피해갈 건가" 투수 전문 감독이, 김택연에게 '생존' 키워드를 제시했다 [시드니 현장]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