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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회 무사 1루서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잭 윌러와 대결을 펼쳤다. 풀카운트 승부끝에 6구째 91마일(146㎞)의 낮은 공을 잘 골라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후 안타와 땅볼로 3루까지 진출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1-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주자 1,2루의 찬스에서 맞은 두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5회말 1사 1루서는 2루수앞 병살타에 그쳤다. 1-3으로 뒤진 8회말엔 상대 구원투수 제리 블레빈스의 초구를 받아쳤지만 1루수 땅볼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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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텍사스의 선발 투수로 나온 다르빗슈 유는 9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900탈삼진을 기록했다. 113경기만에 900탈삼진을 넘긴 다르빗슈는 역대 메이저리그 최단 경기 기록을 세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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