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신본기가 1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7대4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신본기는 9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맹활약 했다. 특히 이날 6회 1사 2,3루에서 1루 땅볼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경기 후 신본기는 "시즌 초 너무 잘하려고 욕심을 낸 것이 패착이었다. 성적이 좋지 않아도 코치들이 믿음을 주고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줘서 지금은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갖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팀이 어려운 상황인데 중요한 경기에서 결승타를 기록해 기분 좋다. 타석에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했다.
울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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