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장서희가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10일 방송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 18회에서 민들레(장서희 분)가 스토커를 아지트로 유인해 서로 맞붙는 장면이 쫄깃한 긴장감을 제공하면서 14.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민들레는 위험을 무릅쓰고 경찰 없이 혼자 아지트에 숨어있다가 사진을 찾으러 온 스토커와 맞부딪혔다. 들레는 그를 사주한 여자가 누구인지 알아내려고 스토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그러나 배후에 대해 입을 열려고 하는 순간 경찰이 밖에 배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토커는 배신감에 들레의 목을 조르고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이에 밖에서 커플 팔찌 경보음이 울리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구필모(손창민 분)가 과연 이번에도 들레를 위기에서 구출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마지막에 남편 환승(송종호 분)의 외도를 의심하는 구세경(손여은 분)은 그와 함께 있던 여자가 누구인지 밝혀내기 위해 뒷조사를 시켰다. 환승과 함께 있다가 세경이 온 걸 눈치챈 은향(오윤아 분)은 환승을 남겨둔 채 순식간에 몸을 피했다. 세경은 도망치는 여인을 발견하고 급히 쫓아가는데, 2층에서 비상문을 열고 나간 은향은 뒤에는 세경이, 앞에는 공사장 철근더미가 쌓여있는 난간 밖에는 없어 그녀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지 절체절명의 순간이 그려졌다.
이처럼 긴박감있는 스토리로 쫄깃한 긴장감을 제공한 '언니는 살아있다' 18회는 평균 12.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도둑놈, 도둑님'은 10.8%, JTBC '아는 형님'은 5.0%, tvN '비밀의 숲'은 3%의 시청률을 보여 '언니는 살아있다!'가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토요일밤 10시대 종합 1위 드라마 자리를 확고히 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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