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특유의 호쾌한 웃음으로 나섰지만, 걱정이 앞섰다. 상대들이 쟁쟁했다. 팔팔한 40대 지도자 틈에 꼈다. 박 감독은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44),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43),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42)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이야…. 골퍼들보다 더 몸이 좋은 감독들이네. 저 친구들은 선수지 선수. 난 오늘 무사히 도는 걸 목표로 해야겠어…."
Advertisement
김상우 감독도 싱글벙글 웃었다. "편한 마음으로 왔어요. 그런 자리잖아요. 오히려 박 감독님께서 부담을 가지실까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저희가 편하게 잘 맞춰드려야죠."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라운딩을 마친 박 감독. 한결 여유있는 표정으로 "뭘~. 그냥 쳤어. 날씨 더워서 힘만 들었지"라며 너털 웃음을 지었다. 한 수 접어주겠다던 40대 감독들은 혀를 내둘렀다. "역시 승부사는 승부사네요. 전반엔 땅을 조금 파시더니 후반엔 다른 사람이 됐어요."
여주=김가을 임정택 기자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