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BS2 수목극 '7일의 왕비'가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7일의 왕비'는 14일 오후 8시 55분 1회부터 4회까지를 60분 분량으로 재편집한 특별판을 내보낸다. 4회까지 '7일의 왕비'는 신채경(박시은)과 이역(백승환)의 풋풋한 첫사랑과 이융(이동건)의 악연을 그려냈다. 특히 4회 엔딩에서는 연우진 박민영 황찬성 등 성인 배우들이 등장,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이처럼 '7일의 왕비'는 성인 배우의 등장으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은 만큼, 특별판 방송으로 시청자 몰입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7일의 왕비' 관계자는 "특별판에서는 1회부터 4회까지의 내용 중 핵심만을 압축,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도 뒤이어 방송되는 5회를 무리없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4회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들도 특별판을 통해 더 깊이 있게 극의 애틋한 감성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다. 14일 방송되는 특별판과 5회 본방송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14일 오후 8시 55분 특별판을, 오후 10시 5회를 내보낸다. 이동건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MBC '군주-가면의 주인'과 SBS '수상한 파트너'에 밀려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7일의 왕비'가 이번 특별판 방송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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