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측이 KBS2 새 수목극 '맨홀'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맨홀'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맨홀'은 일주일 뒤 예고된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코미디다. 김재중은 극중 주인공 봉필 역을 제안 받았다. 봉필은 3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동네 백수다. 하지만 우체국장 아버지를 믿고 정신 차리지 못하는 철 없는 캐릭터다.
김재중이 출연을 결정한다면 2015년 KBS1 '스파이'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성사된다. 그동안 '보스를 지켜랴' '트라이앵글' 등에서 활약했던 김재중이 성공적인 지상파 복귀식을 치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맨홀'은 '포도밭 그 사나이' 등을 연출한 박만영PD와 '특수사건 전담반 텐'을 집필한 이재곤 작가의 합작품이다. '7일의 왕비' 후속으로 8월 첫 방송된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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