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5일부터 7월 말까지 '언더웨어 브랜드 공동 기획전'을 진행해 다양한 언더웨어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여름 시즌을 앞두고 속옷 상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까닭은 속옷의 경우, 여름 시즌 판매량이 일년 중 가장 높은 시즌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가 지난 2016년 1년간 월별 매출량을 살펴보니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 중 여름 시즌의 속옷 매출이 남/여 모두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여름 시즌 속옷 판매량이 가장 높은 까닭은 여름 시즌에 더위로 인해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속옷 착용 횟수가 다른 계절보다 많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축구/농구 등 야외에서 운동을 주로 하는 남성들의 경우는 일년 중 여름 속옷 구매가 전체 매출 구성비의 40%(37.8%) 가까이 차지했으며, 추운 겨울에는 20% 미만(1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롯데마트는 이처럼 여름 시즌에 속옷 구매 수요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말까지 전 점에서 18만장 한정으로 '언더웨어 브랜드 공동 기획전'을 진행해 다양한 속옷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여성 이너웨어 유명 브랜드 3사인 '비비안', '비너스', '슬로기' 단독 기획 상품들을 균일가에 판매해 '비비안/비너스/슬로기 브라(5매)'를 2만2000원에, '비비안/비너스/슬로기 팬티(10매)'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남성 이너웨어 기본 아이템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해 'JD 남성 드로즈(10매)', 'JD 남성 트렁크(10매)', '페리 런닝(10매)', '페리 반팔 런닝(10매)'을 각 1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더불어, 아동 인기 캐릭터가 삽입된 아동 속옷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디즈니 마블 캐릭터 팬티(10매)'를 1만2000원에 판매한다.
양말의 경우 올젠, 프로스펙스 등 유명 브랜드를 준비해 비즈니스 양말(올젠), 스니커즈(프로스펙스), 덧신(올젠, PAT)을 각 10족 1만원에 판매한다. 올해는 양말 전 품목에 항균소취 기능(데오드란트)을 추가해 예년보다 품질을 강화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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