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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예능 '섬총사'에 출연해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며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한 발 다가가는 중이다. 트로트와 함께 심상치 않은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희선은 24시간 김연숙과 최고봉의 노래를 즐겨 듣는 독특한 반전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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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첫 방송을 3일 앞둔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희선은 '섬총사'에서와는 180도 다른 우아진(김희선 분)으로 분해 이 시대의 진정한 품위를 보여준다고. 극 중 재벌가 둘째 며느리로 재력, 비주얼, 인품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여자인 우아진은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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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희선은 올 여름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친다. '섬총사'에서는 인간 김희선을,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여배우 김희선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서도 굳건히 여신 자리를 지켜낼 것임을 예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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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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