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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의 성장은 소비자들의 맥주에 대한 인식 변화가 주된 요인이다. 맛과 향이 다양한 수입맥주가 들어오면서 맥주에 대한 다양한 니즈가 생겨났다. 여기에 소규모 양조장에서 직접 만들어 신선하고 뛰어난 맛의 수제맥주가 등장하면서 수제맥주전문점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 수제맥주 강의를 제공하는 평생교육원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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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브랜드 중 바오밥은 엄선된 수제맥주와 화덕 피자전문점 못지 않는 퀄리티의 수제 피자로 '피맥' 열풍을 이끌었다. 2014년 영등포에 처음 문을 연 바오밥은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B급 상권에서도 맛집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인기 상승중이다. 66㎡~100㎡(20~30평)의 공간에서 효율적인 매장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인테리어는 미국식 펍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이국적이다. 젊은층은 물론 중년층도 만족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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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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