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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경 작가는 "'힘쎈여자 도봉순(이하 도봉순)'은 이미 성공작이다. '품위있는 그녀'가 '도봉순'을 넘든 그렇지 않든 나에게는 상관이 없다. 하지만 이왕 '도봉순'의 기록은 깨질 것이고 그렇다면 그게 나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사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품위있는 그녀'가 '도봉순'을 이겼으면 좋겠다. '도봉순'은 세 가지 장르를 섞었는데 워낙 쉽고 전개 속도도 느리다고 혹평을 받았다. '품위있는 그녀'는 온도 차이가 있다. 혼합 장르이긴 하지만 시청자가 따라가기에 쉬울 거다. 시청률 타겟이 정확하다. 성인 드라마다. 23금 어덜트 드라마다. '도봉순'을 봤던 아이들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댓글이 무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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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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