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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리그에 처음 데뷔한 맨쉽은 시즌 초반 7경기에 등판해 7승을 거두는 괴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지난 5월 10일 넥센 히어로즈전(5이닝 무실점 승리) 이후로 등판 기록이 없다. 이전부터 불편했던 팔꿈치 부위에 정밀 검진을 받았는데, 근육이 손상됐다는 결론이 나왔다. 휴식을 주면서 등판을 하면 괜찮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재활에 6주가 소요되는 가볍지 않은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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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맨쉽이 6월내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고 봤지만, 무리하지 않는다는 계산이다. 김경문 감독은 "이번달은 어렵고 7월초 쯤 가능할 것 같다"고 멀리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내부 출혈이 있었으나 근육이 크게 찢어지지는 않았다는 소견이 나왔다. 김경문 감독도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복귀는 힘들 것으로 봤는데 다행히 상태가 (예상보다)좋은 것 같다"며 조기 복귀 가능성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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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나성범에 대해 "웬만하면 경기에 나가려고 하는 선수인데 본인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스스로 준비가 다 됐다고 생각하면 2군 경기에 뛴다고 할 것"이라고 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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