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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일본 아사히 신문의 기자가 참석해 뜻있는 질문을 던졌다. 아사히 신문의 기자는 "이 영화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다. 류승완 감독은 '군함도'에 대해 사실을 기반해 만든 작품이라고 했는데 얼마나 많은 사실적 내용을 담은 것인가? 또 한일 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와 관련해 류승완 감독은 "이 영화는 공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몇%가 사실이라고 수치화할 수 없지만 실제 국민 총동원령이 내려진 이후 많은 조선인들이 자신의 의도와 달리 징집됐고 자신들이 원치 않은 방식으로 노동했다. 이것에 대한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남아있는 기록, 생존인들로부터 증언을 받았다. 영화 속 배경 중 기반이 되는 내용은 사실이다. 실제로 집단 탈출을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성공하지 않았다고 하더라. 그리고 중국 노동자들도 있고 2차 대전 말기에는 미군 포로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 부분은 영화에서 다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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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400여 명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이 가세했고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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