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연장 혈투 끝에 가까스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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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9대8로 승리했다. 선발 에릭 해커가 6이닝 5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를 했고, 불펜진이 경기 중반 동점을 허용했지만 뒷심이 엿보였다.
NC는 10회초 박민우와 박석민의 연속 적시타로 동점 균형을 깼고, 승리를 지켰다. 마무리 임창민이 10회말에 올라와 고종욱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1이닝 1실점 세이브를 챙겼다. 시즌 20번째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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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NC 김경문 감독은 "오늘 경기는 선수들의 좋은 수비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시즌 40승째를 달성했는데 잊지 못할 좋은 교훈을 얻었다"며 소회를 남겼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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