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2018 S/S 영국 런던 패션위크 송지오 패션쇼에 한국 배우로서는 유일하게 모델로 참석했다.
이기우는 지난 10일 2018 S/S 영국 런던 패션위크 송지오(SONGZIO,디자이너 송지오) 패션쇼에 한국인으로서 메인 모델로 나서며 영국 패션계와 행사장을 찾은 영국인들에게 외국 모델들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강렬한 이미지로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패션쇼에 참석한 영국 패션계 관계자들은 이기우를 "판타스틱한 모델"이라고 표현했다. 또 "이기우는 동양인이지만 서구적인 느낌도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이기우에 대해 호평과 함께 깊은 호감을 나타냈다.
패션쇼가 끝난 후에도 이기우는 영국 패션관계자와 런웨이를 같이 선 모델들과 행사장을 찾은 영국인들의 사진 촬영에도 흔쾌히 응해주며 무대에서 다른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기우는 "런던패션쇼에 동양인 모델로서 메인으로 런웨이를 서게 되어 영광스럽고 또 다른 자극제가 됐으며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송지오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라며 "선생님께서 언제든지 부르시면 달려갈 것"이라고 디자이너 송지오 와의 오랜 의리와 존경심을 나타냈다. 또한, "한국 패션의 위상이 더 많이 높아졌으면 하고 해외 여러 나라의 패션 피플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며 배우가 아닌 모델로서의 패션에 대한 뜨거운 애착을 드러냈다.
디자이너 송지오는 "SS18 SONGZIO 런던쇼에서 한국 남성의 미를 과시했다. 한국 디자이너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기우와 쇼를 같이 할 수 있어 너무나 자상스러웠다. 해외의 모든 패션 관계자들 또한 그의 품위와 당당한 자태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기우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 우아진(김희선 분)의 든든한 지원군 강기호 변호사 역을 맡아 여성들에게 정석 남사친의 모습과 설렘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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