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이재윤과 신동, 마이크로닷이 모여 바보 3형제가 되어버렸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는 이재윤과 신동, 마이크로닷이 새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세 사람은 사냥에 앞서 서로의 새총 실력을 검증하기 위해 연습 삼아 나무를 맞춰보기로 했다. 하지만 모두 목표지점 근처도 맞추지 못했고, 허무함에 서로를 쳐다보며 실소를 터트렸다.
이어서 이재윤과 신동, 마이크로닷은 새가 있는 쪽으로 가기 위해 도랑을 건너기로 했다. 이재윤이 먼저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멀리 뛰기로 도랑 건너기에 성공하자 신동과 마이크로닷도 따라 뛰어 성공했다.
육상선수 출신인 이재윤은 신동과 마이크로닷의 성공에 오기가 발동해 자신은 제자리에서 뛰어보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악물고 뛰었지만 결국 도랑에 빠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세 사람이 허당미를 뽐내는 동안 이미 새는 날아 가버린 상황. 신동이 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며 "우리 새 소리로 부르자"라고 운을 띄우자 이재윤과 마이크로닷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새 소리를 냈다고. 그 모습이 마치 바보들의 합창을 연상케 해 본의 아니게 '바보 3형제'를 결성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바보 3형제' 이재윤, 신동, 마이크로닷의 좌충우돌 사냥기는 16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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