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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에서 13승1무3패의 기록을 가진 김동현은 이 경기서 승리해 UFC 14승으로 일본의 오카미 유신(13승)과 함께 가지고 있던 역대 UFC 아시아선수 최다승 신기록을 넘어서 새로운 아시아 최다승 파이터가 되려했지만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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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빙턴은 "김동현의 유도는 내 레슬링을 이길 수 없다"면서 "김동현을 이긴 다음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붙고 싶다"라고 했다. 김동현도 "경기장에서 몸으로 한 번 붙어 보면 내가 왜 랭킹 7위인지 알게 될 것이다"라며 "원래 싸우기 싫어 하는 개들이 짖는 법이다. 호랑이나 사자는 사냥할 때 짖지 않는다. 바로 문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물어뜯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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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라운드에서 수비하느라 힘이 빠진 김동현은 3라운드 초반 펀치가 코빙턴의 안면에 적중하기도 했지만 중반에 다시 코빙턴의 케이지 압박으로 또 수비하는데 급급했다. 1분을 남기고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김동현은 그러나 이후 공격에 실패하며 반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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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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