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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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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인간계 무식자'로 등극한 '물의 신' 하백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신계의 종' 남수리(박규선 분)와 함께 인간계에 온 하백이 지하철, 핸드폰, 택시 등 수국에는 없는 2017년 현대의 신문물을 접하고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모습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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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제작진은 "새로운 세상에 발을 내디딘 '물의 신' 하백이 인간계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사고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고고하고 신비한 분위기의 '수국 왕위계승자' 모습부터 인간계에서 좌충우돌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하백' 캐릭터를 그려낼 남주혁의 도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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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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