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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장 니 작품이야?"라는 물음으로 3화 예고에 등장한 이윤범. "판을 뒤집을 길은 하나야, 분칠할 놈을 섭외해"라며 판을 짜는 계획력을 가지고 있고, "나까지 치욕당하는 일이 생기면, 그땐 내가 먼저 자네 목을 치겠다"며 이창준(유재명)을 향해 무서운 경고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서부 검찰청을 장악하고 있는 이창준도 휘두를 수 있는 힘을 가진 인물임이 짐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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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주 이창준에게 "당신의 자리를 달라"며 역제안을 함으로써 내사를 받게 될 위기에 승부수를 띄운 시목. 오늘(17일) 방송에선 또 다른 파격적인 승부수를 띄운다. 전 국민이 지켜보는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반드시 두 달 안에 범인을 검거하겠다"고 선포한 것. 이어 "지금 이 자가, 범인입니다"라며 제3의 인물이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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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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