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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8-2로 앞선 상황에서 6회초 타석에서 대타 엔리케 에르난데스로 교체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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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류현진은 첫 타자 빌리 해밀턴에게 우전 안타, 잭 코자트에게 좌익수 앞 2루타를 허용하며 1실점하고 시작했다. 하지만 조이 보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애덤 듀발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에우헤니오 수아레즈도 3B2S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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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아쉬움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코자트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보토에게 중전 안타, 듀발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이어 수아레즈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하며 밀어내기로 실점했다. 하지만 셰블러를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낸 후 페라자에게 투수 직선타를 유도해 홈과 1루에서 아웃을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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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도 류현진은 선두 타자 보토에게 중전 2루타를 허용했지만 듀발에게 4구 72.9마일(117㎞) 커브을 던져 헛스윙을 유도하며 이날 경기 7번째 삼진을 잡아냈다. 수아레즈를 중견수 뜬공 처리한 류현진은 2사 3루에서 셰블러를 1루 땅볼 처리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왓다.
4회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선 류현진은 볼넷을 얻어내 두번째로 출루했다. 이어 어틀리의 안타 때 3루까지 갔고 코리 시거의 안타 때 홈을 밟아 이날 2득점을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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