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선제 홈런포를 날렸다.
강민호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2회초 홈런을 터뜨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넥센 선발 금민철을 상대한 강민호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시즌 12호 홈런.
강민호의 홈런으로 롯데는 1-0 리드를 잡았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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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선제 홈런포를 날렸다.
강민호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2회초 홈런을 터뜨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넥센 선발 금민철을 상대한 강민호는 풀카운트에서 6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시즌 12호 홈런.
강민호의 홈런으로 롯데는 1-0 리드를 잡았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