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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환은 1회초 선두타자 정진기와 12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줬다. 김강민을 2루수 땅볼로 유도해 선행주자를 잡아냈다. 이어 최 정을 유격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한동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뒤에는 제이미 로맥을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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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첫 실점이 나왔다. 최 정, 한동민을 외야 뜬공으로 잡았다. 그러나 로맥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았다. 이후 나주환을 좌익수 뜬공으로 막았다. 7회에도 등판한 윤성환은 박정권을 좌익수 뜬공, 이재원을 헛스윙 삼진, 대타 김성현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8회에는 아웃카운트 2개를 잘 잡은 뒤 최 정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았다. 삼성은 여기서 투수를 장원삼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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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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