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경기 연속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NC 다이노스전을 위닝시리즈로 만들었다.
두산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13대11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4⅔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져 12안타(1홈런) 1볼넷 2탈삼진 8실점(7자책)하며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팀이 역전승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두산 타선은 시즌 6번째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장단 16안타를 몰아쳐 13점을 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데뷔 첫 승을 거둔 박치국에 대해 "경기를 계속 치르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데뷔 첫승을 축하한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힘든 한주가 될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다음주 1위팀 KIA 타이거즈와 붙는데 이 기세를 몰아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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